더스마티움랜선투어

랜선투어는 VR관람과 오디오가이드, 홍보물을 통해 더스마티움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1층안내

1F 도시성장관
02-3 주택도시개발 70년사 (80’ – 2010’)
영문

‘무역흑자와 주택시장 확대’의 시기입니다.

1980년대 말, 대한민국은 사상 유례가 없는 경기호황을 맞게 됩니다. 이에 따른 통화량 증가로 주택 가격이 폭등하면서 정부는 주택가격안정을 위한 200만호 주택공급계획을 추진합니다. 그렇게 조성된 제1기 신도시가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같은 신도시들입니다. 신도시 건설로 인한 주택시장규모가 확대되면서 아파트의 공급은 건설능력이 급성장한 민간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업체 간에 상품경쟁이 치열해지자 한 때 건설사 이름이 곧 아파트 이름이던 시대가 끝나고, 브랜드 아파트시대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1997년의 IMF 위기로 한국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서 주택시장 역시 침체기로 들어섭니다.

‘경제위기 극복과 양적성장 지속’의 시기입니다.
4년 만에 IMF 관리체계가 끝나자 제2기 신도시 개발이 시작됩니다. 아울러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호 국민임대 주택건설이 추진되었으며, 기존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제정해 노후화된 도시들이 정비되는 등 질적 성장으로의 대규모 변화를 꾀하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에 세계 최초의 스마트 시티 조성이 시작되었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열개의 혁신도시를 건설해 균형 있는 국가발전을 추진합니다.

다음으로 ‘저성장시대, 주거복지의 실현’입니다.
2008년 촉발된 세계금융위기 이후로 높은 청년실업률과 함께 비정규직과 고령인구 증가라는 새로운 사회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제계층의 양극화가 심화되기 시작합니다.
정부와 LH는 새로운 사회변화에 따른 주거복지로드맵을 수립함과 동시에, 주거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청년임대주택 및 신혼부부와 고령자를 위한 수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단순히 물리적 공급으로만 그치지 않고, 주거급여제도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선보이며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실현에 다가서고 있습니다.